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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공항서 울린 총성 한발…공포에 질린 승객들 '공황' 빠졌다
하츠필드-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. AP= 연합뉴스 미국 애틀랜타의 공항에서 승객의 총기가 우발적으로 발포되면서 순식간에 공항이 난장판이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. 20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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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손 소개비 최대 60만원 드려요” 美 유통가 연말 구인대란
아마존 채용 담당자가 지난 달 버지니아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와 면담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미국 유통 업계의 구인 경쟁이 치열해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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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모탐구생활]빅테크 투자 'FAANG'…닮은꼴 유전자 3가지
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, 우리집 경제교육은 “아빠 피곤하니까, 내일 설명해줄게”에 머물러있다고요? 건강한 부(富)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. 부모가 먼저 읽고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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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구, 미군에 방역수칙 위반 항의문…8일부터 해수욕장 행위제한
━ 미군에 “방역수칙 위반 강력 항의한다” 공문 해운대구 직원 등이 지난달 30일 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미군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 등을 계도하고 있다. [사진 해운대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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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쓴 산타, 캐럴도 금지…세계 곳곳 봉쇄 속 조용한 '코로나 성탄'
꺾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에 전세계가 유례없이 조용한 성탄절을 보내고 있다. 24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. [로이터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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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수감사절 3대 모여 식사"…'방역 내로남불' 백악관 코로나조정관 사퇴 표명
'방역 내로남불' 논란을 부른 데비 벅스(64) 미국 백악관 코로나 19 태스크포스(TF) 조정관이 22일(현지시간) 사퇴 의사를 밝혔다. 추수감사절 연휴에 가족 모임을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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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도 백신 안맞을 것" 회의론 여전…불신 부추기는 폭스뉴스
13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트럼프 지지자들은 ″절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겠다″면서 ″트럼프 대통령도 맞지 않을 것″이라고 이야기했다. [이광조 JTBC 영상취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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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 비트코인 1.8만$ 지지.. 알트코인 거래량↑
[출처: 두나무] 전일 미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이 에어비엔비 상장 효과에 힘입어 상승했다. 에어비앤비는 상장 첫날 100% 이상 급등하며 나스닥 기술주 센티멘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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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백신 美우선공급 명령? 물량 달려 "의료진도 제비뽑기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(현지시간)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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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치의 경고 "내년 1월, 코로나로 정말 최악의 상황 올 것"
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. [AP] 미국에서 코로나19 권위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이 “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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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트기 전 어둠" 백신 코앞서 美 '최악 겨울' …의료대란 조짐도
미국 메사추세츠주(州) 로렌스시에서 지난달 11일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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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더나 주가 20% 폭등에도 뉴욕증시 약세…다우 0.91%↓
미국 제약회사 모더나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모더나 주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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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반려견과 놀다 발목 미세골절···트럼프 "얼른 나으시길"
29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주의 한 정형외과에 도착했다. [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다 미끄러져 오른쪽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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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염자 급증에 급증" 경고 속 美뉴욕시 등교 재개…"학교가 더 안전"
미국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대유행 경고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대면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. 이런 결정은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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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연말 쇼핑 시즌 기대…뉴욕증시 S&P, 사상 최고 마감
블랙 프라이데이(Black Friday)가 시작된 27일(현지시간) 쇼핑객들이 미국 버지니아주 타이슨 코너 센터에서 상점이 오픈하기를 기다리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뉴욕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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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수감사절 앞두고 美 하루 사망 2100명···바이든 “서로가 아닌 바이러스와 전쟁 중”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(현지시간)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적 단합을 촉구했다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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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 암호화폐 조정 추세.. 재반등 가능할까
[출처: 두나무] 미국은 다우지수 3만 돌파 이후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지며 재차 3만 이하로 하락했다.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제가 악화되고 있어 12월 쇼핑시즌을 앞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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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멜라니아 참아줘'···백악관 마지막 파티에 "코로나 파티 될라"
미국 백악관에서 이달 30일(현지시간) 연휴를 축하하는 실내 파티가 열릴 예정이라고 미 ABC 뉴스 등이 24일 보도했다. ABC 뉴스가 확보한 이 파티 초대장의 발송인은 영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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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“내달 11일 백신 첫 접종” 미 보건당국 “백신 맹신말라”
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22일(현지시간)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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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하루 확진자 20만명 달했는데…트럼프, 4개월만에 열린 백악관TF도 불참
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9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브리핑을 하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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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20만명 넘어”…역대 최다
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. 역대 최대다. 12일(현지시간) 미국 LA의 코로나 진단 검사장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‘예약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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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수감사절 공포 다가오는데…"트럼프는 11일째 '벙커 심리'"
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5만 명을 넘었지만 백악관에서는 이와 관련한 아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18일(현지시간) 미국 내 코로나19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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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더나 백신 3상 95% 예방 효과"…유통기한 화이자의 6배
15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식당 야외 테이블에 코로나 감염 방지용 돔이 씌워져 있다. 워싱턴주는 이날 실내 모임과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고 야외 집회 인원을 5명으로 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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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과 고기 나눠 먹고 단식으로 속죄…세상엔 이런 명절도
코로나19 와중에도 30일로 2020년 한가위 연휴가 시작됐다. 마스크를 쓴 채 맞는 올해 추석은 지난 어느 때보다 색다를 수밖에 없다. 한국에서 명절의 전형적인 모습은 멀리든